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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개인정보 보호 상담 사례집 발간

IT 보안/이슈·동향

by 신시웨이 공식 블로그 2020. 8. 31.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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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31일 행정안전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하 KISA)은 국민의 개인정보 보호 인식 제고를 위해 개인정보침해 신고센터에 접수된 개인정보 침해 상담·신고 주요 사례를 소개하는 ‘2019년 개인정보 보호 상담 사례집’을 발간하였습니다.

 

KISA는 2019년도 개인정보침해 신고센터에 접수된 개인정보 침해 신고 및 상담 접수 건수는 159,255건으로 전년도 164,497건에 비해 3.2%로 감소 하였고, 2019년 개인정보 침해 신고·상담 접수 유형을 살펴보면 주민등록번호 등 타인 정보의 훼손·침해·도용이 134,000여건(약 84%)이고, 신용정보 관련 문의 등 정보통신망법 적용 대상 외 관련건이 8,700여건(약 5.5%)으로 두 유형이 전체 89.5%를 차지하며 2018년과 마찬가지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였다고 밝혔습니다.

KISA 2019 개인정보 보호 상담 사례집 / 그래프 신시웨이 마케팅팀

개인정보 침해 신고 및 상담 세부 내용중 주민등록번호 처리 및 관리와 관련한 신고·상담이 꾸준하게 제기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법은 법률 또는 대통령령에서 구체적으로 처리를 요구하거나 허용하는 경우에 주민등록번호를 처리할 수 있고, 주민등록번호가 분실·도난·유출·위조·변조 또는 훼손 되지 아니하도록 암호화 조치를 통하여 안전하게 보관하여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으나 홈페이지 주민등록번호 노출, 홈페이지 고충 처리 시 주민등록번호 수집 등으로 향후 개인정보처리자가 주민등록번호 처리 시 처리 근거 여부나 암호화 조치에 대한 인식 제고가 더욱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습니다.

 

DB암호화, DB접근제어 등 데이터베이스 보안 관련된 사례로는 임시 개인정보취급자의 사용자 계정 관리(3-6) 항목으로 신시웨이 고객사에게도 다수 발생하는 사례중 하나 입니다.
개인정보처리시스템에 접근하는 사용자는 1인 1계정을 사용하여 계정이 공유 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 하여야 하며 인사 이동, 퇴직, 휴직등으로 사용자가 더 이상 개인정보를 처리 하지 아니하면 DB 접근제어 페트라를 통해 해당 해당 계정이 더 이상 개인정보처리 시스템에 접근 하지 못하도록 하여야 하고, 개인정보취급자에게는 페트라를 통하여 최소의 권한만 부여 하여야 합니다.

 

출처 행정안전부·한국인터넷진흥원 「2019년 개인정보 보호 상담 사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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