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주차 보안 알리미

 

IT, 언론 업계 등 타깃으로 소셜미디어 활용한 해킹 시도 급증

IT, 언론분야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해킹정황이 확인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공격은 주로 소셜미디어 및 메일 등을 통해 채용담당자로 위장하여 관계 기업 직원들에게 악성코드를 메신저나 메일로 전달하는 방식입니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IT, 언론 업계 등의 종사자 대상 보안강화를 권고하였습니다.

 

IT, 언론 업계 등 타깃으로 소셜미디어 활용한 해킹 시도 급증 , 보안뉴스, 2022-10-09

 

사이버 침해사고 88% 중소기업… 협력업체 피해 정부·대기업으로 확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자료에 따르면 올해 8월까지 접수된 사이버 침해사고 기업 738곳 중 655곳이 중소기업으로, 중소기업의 예산 및 보안 인식부족 문제 등으로 피해가 집중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중소기업의 보안이 약화되면 이는 결국 대기업과 정부기관으로 확산될 수 있기 때문에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사이버 침해사고 88% 중소기업… 협력업체 피해 정부·대기업으로 확산, 조선비즈, 2022-10-13

 

SPC 그룹 멥버쉽 '해피포인트 털렸다'...1000 여명 개인정보 유출

 

해피포인트는 지난 12일 ‘다른 국가 VPN을 통한 비정상 로그인 발행으로 개인정보 유출이 발생했음을 확인했다는 메시지를 일부 고객에게 발송하였습니다. 개인정보유출이 의심되어 메시지를 보낸 고객은 1,000여명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spc그룹은 향후 피해사례를 수집하여 개별 대응 및 구제를 진행한다는 방침입니다.

 

SPC 그룹 멥버쉽 '해피포인트 털렸다'...1000 여명 개인정보 유출, 시사뉴스, 2022-10-13